겨울 단체 선물 실용적인 아이템

올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는 연말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는 직원들을 위한 단체 선물 준비를 담당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겨울에 쓸 수 있는 걸 찾아봤는데 적당한 게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 테르디(Terdi)에서 만든 룸앤패브릭스프레이(Room&FabricSpray)를 발견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잘 어울려서 딱인 것 같았어요. 라인이 여러개 있었는데 시그니처 3종과 어스라인 2종을 모두 구매해서 고르게 배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입맛에 맞는 걸 가져가셔도 됩니다.

이것은 그룹에게 완벽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모던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선물 구매 이벤트로 주문 수량만큼 쇼핑백과 커스텀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따로 준비하려면 비용도 들고, 따로 주문해야 해서 번거롭지만 원스톱 솔루션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수량별 사은품도 있었어요. 30개 이상 구매하시면 바디제품 2개 세트를 증정한다고 하더군요. 60개 이상 구매시 헤어&바디 제품 4종 세트를 증정합니다.
무염소 표백펄프를 사용하여 포장 자체가 친환경적이었습니다.

테르디라는 브랜드에 대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모두 직접 하고, 품질관리와 물류까지 직접 해준다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국내산이라 품질은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그니처 타입은 베이비파우더, 클린코튼, 블랙체리 3종이다.

지구선은 노란색과 녹색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에는 레몬그라스가, 녹색에는 유칼립투스가 들어있습니다.
둘 다 상쾌한 자연의 향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쇼핑백과 스티커까지 보내주셔서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지 않나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하나 뜯어서 써봤는데 알고보니 뚜껑을 열고 스프레이병으로 교체해야 하더군요. 이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당신이해야 할 일은 그것을 바꾸는 것뿐입니다.

박스 옆면에는 반드시 OPEN 상태로 두고 사용하라고 적혀 있고, 냄새가 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탈취제 역할도 하고, 악취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고 분해하여 좋은 향기만을 남기는 특허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발장, 소파, 커튼, 카펫 등 세탁이 어려운 곳에 뿌려도 괜찮다고 하네요. 외출 후 냄새가 좀 나는 코트에 뿌리면 좋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활용도가 높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로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 안쪽에도 향기 태그가 있습니다.
여기에 뿌리고 걸어두어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옷장에 놔둬도 될 줄 알았는데. 아니면 화장실에 두고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은 전체 겨울 그룹 선물입니다.
심플하면서도 300ml라는 엄청난 용량에 가격도 착해서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꼭 비축해 두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고, 자주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답례품이나 선물로도 딱 좋을 것 같아요. 돌잔치나 결혼식 같은 것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향기 태그는 스타일감이 돋보이는 부분이었어요. 약간 두꺼운 종이인데 완전히 젖게 두는 것보다 두세 번 뿌리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걸기 쉽도록 고리형태로 만들었고, 디자인도 예뻐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사무실 서랍에 걸어두었어요. 주변에 좋은 향기가 일에 집중하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냥 공간 곳곳에 뿌리거나 차 안에 놔둬도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트를 따로 세탁할 수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특히 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더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향 지속시간은 공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6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시그니처 라인 향 하나하나가 상큼하면서도 포근한 개성을 담고 있습니다.
좋든 싫든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베이비 파우더에는 라벤더와 화이트 머스크가, 블랙 체리에는 달콤한 과일이, 클린 코튼에는 라일락과 클린 비누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요리를 하고 나면 주방에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래도 뿌리면 금방 사라질 것 같아요. 항균 특성 외에도 4가지 유형의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황화수소 및 메틸 메르캅탄을 테스트했습니다.
썩은 음식 냄새, 화장실에서 썩은 계란 냄새, 하수구 냄새 등을 잡아냅니다.

특히 후각이 예민한 분들은 불쾌한 냄새를 맡으면 불편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럴 때 딱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살균제나 방부제 등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4가지 유형을 모두 검사한 결과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이 없다고 합니다.
회사 직원 중에는 가정을 꾸린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어도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단체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센스 있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테르디 작은 돌잔치 돌잔치 결혼식 조의 장례 조문 답례 선물 : 테르디[떼르디] Terre.D 향기로 기억하는 일상 vo.la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