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스텔라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가 일시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5년 3월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현지에서 뉴스 기사를 통해서만 알았던 주식 공매도의 의미와 잔액 확인 방법, 금지 사유 등을 자세히 살펴보자. 목차 주식공매도 금지 연장 소식 및 금지사유 공매도 의미 및 종류 기관의 대출거래와 개인의 대출거래 공매도 잔액 확인 방법 / 대출거래란? 1. 공매도 금지 연장 소식 및 금지 사유
11월 23일 : 금융위원회 공매도 잠정 금지 고시 (6월 24일까지) 6월 24일 : 3월 30일, 25일 공매도 재개
불법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연장 결정을 했다는 이유다.
여기서 한 가지를 지적하겠습니다.
차입공매도돈을 내고 주식을 빌리세요. 비차입 공매도. 주식을 빌리지 마십시오. 한국에서는 농장이 불법입니다.
이 시스템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실제로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갚는 ‘차입공매도’가 있다.
둘째, 주식을 빌리지 않고 먼저 매도한 뒤 결산일 이전에 상환하는 ‘무레버리지 공매도’가 있다.
한국에서는 레버리지 없는 거래가 불법입니다.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이유는 이번 2차 ‘무차입 공매도’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무차입 거래가 허용되지 않지만 외국인과 글로벌 투자은행의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된다.
수차례 범행을 저질러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2. 공매도의 의미와 유형
공매도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파는 행위를 말한다.
현재 A회사의 주가는 1만원이다.
A사의 주가는 1,00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만원 상당의 A회사 주식 10주를 증권사에서 빌려서 팔아 100만원을 벌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회사의 주가는 1000원까지 폭락했다.
나는 그것을 버렸습니다.
10,000원에 10주를 사서 돌려드립니다.
나에게는 90만원이 남았다.
결론적으로 주식을 100만원에 팔고 10만원에 사서 갚고 9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공매도는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장점이 있나요? 네, 공매도는 현재 터키와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저도 검색해봤습니다^^;), 금융 시스템이 선진 국가라면 어느 나라에서나 꼭 갖춰야 할 덕목으로 여겨집니다.
한국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실패 이유는 공매도 금지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나쁘게만 보이는 이 시스템은 거품이 이는 주가를 적절하게 조정하고 과열된 시장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시스템 안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외국인들이 개미를 갈취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불법 무신용 거래가 적발돼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
공매도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나요?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죠? 빌린 것과 빌리지 않은 것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3. 기관대출거래 및 개인대출거래
현재는 금지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개별공매도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개념적인 부분도 함께 다루어보겠습니다.
주식대여기관은 기관에 주식을 빌려줍니다.
개인은 증권사의 주식대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주식을 기관에 빌려주고 ‘임대수익(0.1~5%)’을 받을 수 있다.
대출거래를 하는 개인은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 공매도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짧고 이자율은 높습니다.
주식대여 및 대부거래를 담당하는 기관 및 외국인이 주요 주체이다.
또한 개인은 대출 서비스를 신청하여 기관에 주식을 빌려주고 소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출거래 및 대출서비스 안내입니다.
물론 개인도 대출거래를 통해 개별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개인이 참가하기 위해서는 연수 이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상환기간은 90일(해외기관)이다.
사실상 제한이 없음), 담보비율도 외국인이나 기관에 비해 불리하기 때문에 실제로 금지 이전에도 참여인원이 매우 적었습니다.
나중에 시스템이 재개되면 개인의 비율이 얼마나 변할지 궁금합니다.
4. 공매도 잔고 확인 방법
KRX 금융투자협회 정보전산시스템에서 공매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공매도가 완전히 금지된 것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현재는 전면 금지되어 있으나, 시장조성자, 유동성 공급자 등 시장 안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없는 일부에게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차입잔액과 공매도잔액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KRX를 보면 대출거래와 공매도 거래종목이 있는데 어떤 것이 있나요? 차이점이 있나요?
잔고잔고란 차입주식의 잔액을 말합니다.
대부업 및 대부업을 통해 차입한 주식은 공매도 뿐만 아니라 ETF, 펀드, 파생상품 헤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주식대출잔액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해당 주식에 대한 공매도가 나타나 주가가 하락할 확률은 높지만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낮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주식대출잔액이 감소하면 주가는 하락세라고 볼 수 있다.
대신 공매도 잔액을 보시면 더 정확한 수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잔액은 투자주체가 차입한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한 후 아직 매수하지 못한 잔액을 의미합니다.
관련 용어로는 숏 커버링(Short Covering), 숏 스퀴즈(Short Squeeze) 등이 있습니다.
빌린 주식을 다시 사서 상환하는 과정을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라고 합니다.
짧은 압착. 숏커버링으로 인해 대규모 매수가 이뤄지고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다.
공부 목적으로 직접 조사하고 작성했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알려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주식용어